HTTP 헤더
HTTP Header
개요
- HTTP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 정보를 담는다.
- 표준 헤더 필드가 굉장히 많다.
- 필요시 임의로 추가할 수 있다.
- header-hield = field-name “:” OWS field-value OWS (OWS : 띄어쓰기 허용)
- field-name은 대소문자 구분이 없다.
분류
- General 헤더 : 메시지 전체에 적용되는 정보 (ex.
connection: close
) - Request 헤더 : 요청 정보 (ex.
user-agent: Mozilla/5.0
) - Response 헤더 : 응답 정보 (ex.
server : apache
) - Entity 헤더 : 엔티티 바디 정보 (ex.
Content-type : text/html
,content-length: 1000
)
2014년부터 엔티티(entity) > 표현(representation)으로 용어가 변경되었다.
representation = representation metadata + data
(표현 = 표현 메타데이터 + 표현 데이터)
- 메시지 본문을 통해 representation 데이터 전달.
- 메시지 본문 = 페이로드(payload)
- 표현은 요청이나 응답에서 전달할 실제 데이터
- 표현 헤더는 표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정보 제공
- 데이터 유형(html, json), 데이터 길이, 압축 정보 등
표현
- Content-type : 표현 데이터의 형식
- 미디어 타입 / 문자 인코딩
- ex.
text/html; charset=utf-8
,application/json
,image/png
- content-encoding : 표현 데이터의 압축 방식
- 데이터를 전달하는 곳에서 압축 후 인코딩 헤더 추가
- 데이터를 읽는 쪽에서 인코딩 헤더의 정보로 압축 해제
- ex.
gzip
,deflate
,identity(압축 안한다는 뜻)
- content-language :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
- ex.
ko
,en
,en-US
- ex.
- content-length : 표현 데이터의 길이
- 바이트 단위
- transfer-encoding(전송코딩)을 사용하면 content-length를 사용하면 안된다. (전송코딩내 정보가 담겨있다.)
표현 헤더는 전송 / 응답 둘다 사용
협상 (contents negotiation)
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표현 요청
- accept 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미디어 타입 전달
- accept-charset 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문자 인코딩
- accept-encoding 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압축 인코딩
- accept-language 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자연 언어
협상 헤더는 요청시에만 사용한다.
협상과 우선순위 (quality alues)
- 0~1 사이의 숫자 중 값이 클수록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다.
- 생략하면 1
- accept-language :
ko-KR,ko;q=0.9,en-US;q=0.8,en;q=0.7
- 1순위
ko-KR;q=1
(q생략됨) - 2순위
ko;q=0.9
- 3순위
en-US;q=0.8
- 4순위
en;q=0.7
- 1순위
- 구체적인 것이 우선한다
- accept :
text/*
,text/plain
,text/plain;format=flowed
,*/*
- 1순위
text/plain;format=flowed
- 2순위
text/plain
- 3순위
text/*
- 4순위
*/*
- 1순위
- accept :
- 구체적인 것을 기준으로 미디어 타입을 맞춘다.
- accept :
text/*;q=0.3
,text/html;q=0.7
,text/html;level=1
,text/html;level=2;q=0.3
,*/*;q=0.5
-
Media Type quality text/html;level=1 1 text/html; 0.7 text/plain; 0.3 image/jpg; 0.5 text/html;level=2 0.4 text/html;level=3 0.7
-
- accept :
전송방식
- 단순 전송
- content-length
- 압축 전송
- content-encoding
- 분할 전송
- transfer-encoding
- 모든 데이터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오는대로 바로바로 표시할 수 있다.
- content-length를 추가하면 안된다. (분할해서 오기 때문에 content길이를 알 수 없다.)
- 범위 전송
- range, content-range
- 받다가 끊어졌거나 하는 경우, 받은 부분을 제하고 나머지를 보내오라 요청 하는 등
일반 정보 헤더
일반 정보성 헤더들
- From : 유저 에이전트의 이메일 정보
-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음
- 검색 엔진 같은 곳에서, 주로 사용
- 요청에서 사용
- Referer : 이전 웹 페이지 주소
- 자주 사용된다.
- 현재 요청된 페이지의 이전 웹 페이지 주소
- A ➜ B 로 이동하는 경우 B를 요청할 때 Referer: A를 포함해서 요청
- Referer를 사용해서 유입 경로 분석 가능
- 요청에서 사용
- Referer는 단어 Referrer의 오타이다.
- 이미 상용화되어서 고치지 못하게 되었다..
- User-Agent : 유저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정보
-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 정보 (웹 브라우저 정보 등)
- 통계 정보
- 어떤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장애가 발생하는지 파악 가능
- 요청에서 사용
- Server : 요청을 처리하는 ORIGIN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
- 실제 요청에 응하는 응답을 해주는 서버를 ORIGIN 서버라고 한다.
- 응답에서 사용한다.
- Date : 메시지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
- 응답에서만 사용한다.
특별 정보 헤더
- Host : 요청한 호스트 정보 (도메인)
- 요청에서 사용
- 필수값이다
-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을 처리해야 할 때
- 하나의 IP주소에 여러 도메인이 적용되어 있을 때 받을 도메인 지정
- Location : 페이지 리다이렉션
- 웹 브라우저는 3xx 응답의 결과에 location헤더가 있으면, location위치로 자동 이동 (리다이렉트)
- 201에서 location값은 요청에 의해 생성된 리소스 URI
- Allow : 허용 가능한 HTTP 메서드
- 405 (Method not allowed) 에서 응답에 포함해야한다.
- Allow : GET, HEAD, PUT
-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.
- Retry-After : 유저 에이전트가 다음 요청을 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
- 503 (service Unavailable) : 서비스가 언제까지 불능인지 알려줄 수 있다.
인증 헤더
- Authorization : 클라이언트 인증 정보를 서버에 전달
- WWW-Authenticate : 리소스 접근시 필요한 인증 방법 정의
- 401 Unauthorized 응답과 함께 사용
쿠키
-
Set-Cookie :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쿠키 전달(응답)
-
Cookie :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받은 쿠키를 저장하고, HTTP요청시 서버로 전달한다.
- 모든 요청에 쿠키 정보를 자동으로 포함한다.
- 네트워크 트래픽 추가 유발
- set-cookie에서 sessionId, 도메인, 만료시간 등을 추가해 제한한다.
- 최소한의 정보만 사용한다.
-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으면 웹 스토리지를 참고
- 보안에 민감한 데이터는 저장하면 안된다.
- 모든 요청에 쿠키 정보를 자동으로 포함한다.
-
사용처
- 사용자 로그인 세션 관리
- 광고 정보 트래킹
쿠키 생명 주기
set-cookie : expires=Sat...
- 만료일이 되면 쿠키 삭제
set-cookie : max-age=3600
- 0이나 음수를 지정하면 쿠키 삭제
- 세션 쿠키 : 만료 날짜를 생략하면 브라우저 종료시 까지만 유지
- 영속 쿠키 : 만료 날짜를 지정하면 해당 날짜까지 유지
쿠키 도메인 (domain)
- 명시 : 명시한 문서 기준 도메인 + 서브 도메인 포함
domain=example.com
으로 지정할 시dev.example.com
에서도 접근 가능
- 생략 : 현재 문서 기준 도메인만 적용
domain=example.com
으로 지정할 시dev.example.com
에서 접근 불가.example.com
에서만 접근 가능
쿠키 경로 (path)
- 이 경로를 포함한 하위 경로 페이지만 쿠키 접근
- 일반적으로
path=/
루트로 지정
쿠키 보안 (secure, httpOnly, SameSite)
- Secure
- 쿠키는 http, https를 구분하지 않고 전송
- secure를 적용하면 https인 경우에만 전송
- HttpOnly
- XSS 공격 방지
- 자바스크립트에서 접근 불가(document.cookie)
- HTTP전송에만 사용
- SameSite
- XSRF 공격 방지
- 요청 도메인과 쿠키에 설정된 도메인이 같은 경우만 쿠키 전송
캐시와 조건부 요청
- 캐시 사용시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-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.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
- 빠른 사용자 경험
- 캐시 유효 시간 초과시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.
- case 1.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
- case 2.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
-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.
-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동일함을 검증해야한다.
검증 헤더 (validator)
-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
- last-Modified, ETag
조건부 요청 헤더
-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
- If-Modified Since : Last-Modified 사용
- 검증 헤더 추가
Last-Modified
: 마지막 수정된 시간 추가해서 응답- 캐시 만료 후 요청시
if-modified-since
에 캐시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수정시간 추가 = 조건부 요청 - 서버에서 데이터 최종 수정일을 비교해서 검증
- 수정이 안된 경우 서버는
304 Not Modified
라고 응답한다. 이때 HTTP Body는 전송하지 않는다. - 클라이언트는 응답 결과를 확인 후,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하여 재사용한다.
-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만 받아 굉장히 효율적이다.
- 단점
-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
-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- 검증 헤더 추가
- If-None-Match : ETag (Entity Tag) 사용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둔다 (ex.
Etag:v1.0
,ETag:asgd234..(해시값)
) 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한다 (Hash를 다시 생성) (ex.
ETag:aaa
➜Etag:bbb
) -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하고 다르면 다시 받는다.
-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- 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른다.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둔다 (ex.
-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
-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
캐시 제어 헤더
- Cache-Control : 캐시 제어
- 캐시 지시어 (directives)
Cache-Control: max-age
: 캐시 유효 시간, 초 단위Cache-Control: no-cache
: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(origin)서버에 검증하고 사용Cache-Control: no-store
: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(메모리에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)
- Pragma : 캐시 제어 (하위호환)
- Expires : 캐시 유효 기간 (하위호환)
cache-control: max-age
사용을 권장한다. 함께 사용하면expires
는 무시된다.
프록시 캐시
┌────────┐ 0.1sec ┌──╌───╌──╌──╌──╌──┐ 0.5sec ┌──╌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┐
│ client │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│ proxy server │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│ origin server │
└────────┘ └────╌──╌──╌──╌────┘ └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┘
한국 브라우저 한국 프록시 캐시 서버 미국 원 서버
(CDN 등..)
private 캐시 public 캐시
- Cache-Control: public :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- Cache-Control: private :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.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(기본값)
- Cache-Control: s-maxage :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-age
- Age: 60 : (HTTP 헤더)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(초)
캐시 무효화
- Cache-Control
- : no-cache -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
- : no-store -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- : must-realidate -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에 원 서버에 검증.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 한다. (504 Gateaway timeout).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한다.
- Pragma: no-cache : HTTP 1.0 하위호환
- 확실하게 캐시 무효화를 하려면 다 적용할 것
reference